이번달 초에 갤럭시 탭을 샀다.
가격은 14만원대로 보급형 갤럭시 태블릿이다.
태블릿 중에 상당히 저가에 속한다.
정확한 모델명은 <갤럭시 탭A 8.0 2019>다.
쿠팡에서 "삼성전자 갤럭시 탭A 8.0 2019" 검색결과 : https://coupa.ng/b0ox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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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탭A 8.0 2019 WiFi 32GB SM-T290 블랙 (14만원대) : https://coupa.ng/b0ox6A
삼성전자 갤럭시탭A 8.0 2019 WiFi 32GB SM-T290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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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서 "삼성전자 갤럭시 탭A 8.0 2019" 키워드로 검색해보면 14만원대 초반부터 후반까지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
잘 찾아서 14만원대 초반 ~ 15만원 이하로 구입하면 된다.
태블릿을 사게 된 이유는 동영상 강의(영상)를 보고 전자책을 읽기 위해서였다.
(1) 동영상 시청 (2) 전자책 읽기
둘 중 하나만 충족되어도 태블릿을 살 이유는 충분하다.
단, 위의 이유가 둘 다 아니라면 굳이 태블릿을 살 필요는 없어보인다.
이 제품의 장점은 가성비다.
아주 저렴한 가격에 태블릿을 구입할 수 있다.
최소한의 비용으로 태블릿의 장점을 누릴 수 있다.
이 제품을 사는데 아래 유튜브가 결정적인 영향을 줬다.
꼭 구입목적이 아니더라도 영상 자체가 정말 재밌다.
동영상만 볼거면 사세요? 20만원대 태블릿 삼성 갤럭시탭A 10.1 2019 언빡싱! : https://www.youtube.com/watch?v=2Jls0Os75os
코로나로 인해 혼자 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자기계발 컨텐츠도 예전보다 많아진 것 같다.
자연스럽게 유튜브나 패스트캠퍼스, 인프런 등에서 동영상 강의를 시청할 때가 많다.
이렇게 동영상 강의를 시청할 때 핸드폰은 너무 작다.
특히 동영상 강의를 들으면서 컴퓨터로 뭔가 작업을 해야할 때, 태블릿을 보면서 하면 편하다.
반복되는 창 전환(Alt + Tab)에서 해방되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리디북스나 밀리의 서재를 통해 전자책을 읽는다.
태블릿은 정말 전자책을 읽기에 최적이다.
PC는 사용하려면 각을 잡고 앉아야 하고 인터넷 등 다른 유혹에 빠지기 쉽다.
핸드폰은 글자가 작아서 보기가 힘들다.
태블릿으로 전자책을 읽으면 종이책을 읽는 것과 가장 유사한 경험을 준다.
거치대로는 크레앙 폴더블 스마트폰 태블릿 거치대를 샀다.
리뷰를 보니 (1) 가격 싸고 (2) 안정적이고 (3) 적당한 높이에 (4) 폴더블이라서 휴대성도 갖추고 있는 장점 많은 제품이어서 샀다.
크레앙 폴더블 스마트폰 태블릿 거치대 : https://coupa.ng/b0oAnn
크레앙 폴더블 스마트폰 태블릿 거치대 CREHOLDF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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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갤럭시 탭A를 혼자 잘 쓰고 있었는데 오늘 어머니께 드렸다.
요새 어머니께서 핸드폰으로 MKYU 강의 동영상을 보신다.
MKYU는 김미경 강사님이 운영하는 열정대학이다.
그런데 어제 핸드폰으로 영상보는게 눈 아프시다고 색깔있는 안경을 끼고 계셨다.
핸드폰은 영상 보기에 너무 작다.
이런 마당인데 나 혼자 쓰는건 너무 불효자식인 것 같아서 쓰시라고 일단 드렸다.
밀리의 서재 전자책 읽기 딱이었는데 정말 아쉽다.
상황 봐서 동일한 모델로 하나 더 살 생각도 있다.
솔직히 이만큼 가성비 좋은 제품이 드물다.
쿠팡에서 "삼성전자 갤럭시 탭A 8.0 2019" 검색결과 : https://coupa.ng/b0ox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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